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장 HDD (문단 편집) === 단점 === * '''충격에 매우 약해서 고장이 나기 쉽다.''' 외장 HDD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자주 들고 다니게 된다면 실 사용기간이 3년도 넘지 못하고 고장날 확률이 매우 높다. PC에 내장된 하드는 초기 불량만 아니면 잘 관리해서 썼을 때 자기장이 소멸되기 전까지는 사용이 가능하다고 할 정도이니 10년 정도도 거뜬히 사용할 수 있어서 이론적으로는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은 모터만 빼면 반영구적인데, 이에 비해서 외장 하드는 들고 다니면서 자잘한 충격이 가해지다 보면 언제 고장날지 모른다. 거기다 수리비용이 꽤나 비싸고 100% 다시 복구가 가능하다는 보장이 불가능하다. 특히 아주 중요한 데이터가 들어 있는데 백업해 놓지 않은 상태에서 고장이 나면 살 때의 의도를 전혀 충족할 수 없다. 다만 대다수의 메이커 외장하드는 3년 A/S를(외장하드 A/S는 100% 신품 교환이다.) 보장하므로, 데이터 백업만 잘 해 놓는다면 5~6년은 문제 없이 쓸 수 있다. * '''크기가 클수록 전력 소모량이 높아 휴대성이 떨어진다.''' 이 경우 전원 공급 어댑터를 따로 가지고 다녀야 한다. 3.5인치 외장하드도 배터리를 내장하고 사용할 때만 모터를 돌리는 방식으로 외부전원이 필요없는 외장하드도 있다. USB 3.0은 기본적으로 5V 전원을 공급하는데, 3.5인치 하드는 12V와 5V 전원이 둘 다 필요하여 어쩔 수 없이 12V 어댑터를 통한 전원 공급이 필요하다. * 외장하드 단독으로 [[스마트폰]] 및 [[태블릿 컴퓨터]]와 데이터 연동이 곤란하다. OTG 기능이 없는 USB 메모리도 마찬가지다. 이를 위해서 OTG 케이블이라는 별도의 선을 사용해야 한다. 무선 외장 하드가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 과거에는 1TB 용량인 외장 SSD에 비하면 쌌으나 2022년 현재 1테라 외장형 SSD가 최소 10만 초반대로 구성되어있는 반면, W사에서 나오는 3테라 무선외장하드가 30만원대 중반이다. 그리고 이것도 되는 기기가 있고 안되는 기기도 있다. 플래터를 돌리기 위해 전력을 연결된 장치에서 끌어다 써야 하는데, 전력이 약한 장치가 있어서 인식이 안되는 경우다. 설령 되더라도 연결된 장치의 배터리는 급속도로 떨어진다. 무선 외장 하드는 사실상 틈새상품으로, 고정된 장소에서 사용한다면 무선 외장 하드보다는 [[NAS(저장장치)|NAS]] 쪽이 훨씬 편리하다. * [[USB 3.0]] 규격의 제품에 한정된 단점으로 2.4GHz대 주파수를 사용하는 다른 제품에 대해 [[전파방해]]를 일으킬 확률이 매우 높다. [[USB 3.1]] 규격부터는 해결되었다고 한다. 대표적인 현상으로는 [[인터넷 공유기|무선공유기(Wi-Fi)]], [[Bluetooth]] 장비, [[키보드#s-1.3.5.2|무선 키보드]] 및 [[무선 마우스]] 등의 속도 저하 및 연결 끊김 현상이다. 전자레인지는 방해전파를 발생시킨다. 해결 방법으로는 USB 3.0 규격의 외장하드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근본적이나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https://www.asus.com/kr/support/faq/1004004|전파방해로 피해를 입는 다른 제품과 멀리 떨어뜨려놓고 사용하거나]] [[https://windowsforum.kr/lecture/7017976|은박지 등으로 차폐처리를 하면 개선된다고 한다.]] 차폐 처리 시 쇼트가 나지 않도록 절연처리 또한 철저히 해야 한다. 노트북의 경우 대개 USB 포트가 양쪽으로 있는데 외장 하드와 마우스를 반대쪽 포트에 꽂는(예를 들어 외장 하드는 왼쪽 USB에 꽂고 마우스는 오른쪽 USB에 꽂는) 등의 방법으로 멀리 떨어뜨려놓으면 간섭을 덜 받는다. * '''분실 위험이 있다.''' 당연한 말처럼 보이긴 하지만, [[클라우드 스토리지]] 혹은 [[NAS(저장장치)|NAS]]과 같이 휴대할 필요도 없는 저장 시스템이 늘어나다보니 상대적으로 부각되는 문제점.[* 저들에 비해선 배터리만 있다면 인터넷 없이도 쓸 수 있다는 이점은 있으나 결국 '''그 장치 자체를 잃어버리면 후술할 문제점이 연달아 터진다'''는 점에서 위안거리로 보긴 힘들다.] USB에 비해선 크기가 많이 크고 무게감 탓에 실수로 두고왔거나 흘린다면 상대적으로 빠진걸 알기쉽지만, 이쪽도 아무튼 실물을 들고다녀야된다는 특징상 분실 가능성이 없진 않다. 특히 버스나 길을 걷는중 흘리거나 하면 상술한 충격에 취약하다는 점까지 포함해 되찾기도 힘들고 되찾더라도 이미 파손되었을 가능성까지 있다. 특히 중요한 문서나 개인정보를 넣고다녔다면 그대로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